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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신규 아파트로 전세 고민해결

매매시장은 냉기가 돌지만 전세시장은 뜨겁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셋집을 옮기려는 사람들로 수요는 있지만 전세 재계약 사례가 많아 시장에 나오는 전셋집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올가을에는 매매시장 침체에 따른 전세 눌러앉기 현상도 심화되어 전셋집을 알아보려면 서두르는 편이 좋다.

전셋집 수요자들은 기존 아파트보다는 새 아파트나 입주 2년이 도래하는 곳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새 아파트는 잔금을 치르기 위한 물건이 많이 나오는 편이며 입주한 지 2년이 된 아파트는 전세 재계약 기간이 돌아오면서 물건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택시장 침체기일 때는 새 아파트에서 전셋집이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 기존의 집이 팔리지 않아 입주를 하지 못할 경우 새 아파트를 매매로 내놓는 사례가 많고 여기서 거래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전세로 다시 전환하는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입주물량이 집중되어 있는 고양이나 용인지역에서는 서울에서 중소형 전셋값을 구하는 금액에 중대형 아파트에 입주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로 작용한다.

새 아파트 전세를 계약할 때 유의할 점은 미등기 전세물건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통상 준공 전 사용검사만 받고 소유권 이전등기가 되기 전 입주하기 때문에 미등기 전세물건이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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