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작은 펀드 줄고 큰 펀드 증가

신규 펀드는 대폭 감소

올 들어 소규모 펀드는 줄고 대형 펀드는 다소 늘었다.

펀드 환매 행진 속에 신규 펀드는 감소한 반면 단기 금융상품에는 자금이 몰렸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100억원 미만의 공모펀드는 2517개(이하 설정액 5조6172억원)로 지난해 말 2712개(6조3359억원)에 비해 200개가량 줄었다. 이에 반해 1000억원 이상 대형 펀드는 341개(191조169억원)로 지난해 말 337개(187조9967억원)에 비해 다소 늘었다.

또 올 들어 6월 말까지 신규 등록된 펀드는 공모 268건, 사모 2587건 등으로 지난 3년 상반기 평균에 비해 각각 56%와 30%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반 펀드의 대형화 유도로 작은 펀드가 줄고 큰 펀드가 늘었다”며 “신규 펀드는 유사 펀드 억제와 계속된 펀드 환매 등으로 현저히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수는 지난해 말 9005개에서 6월 말에는 8995개로 다소 줄었지만 설정액은 같은 기간 71조7000억원에서 78조2000억원으로 증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