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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애니스턴 ‘제3의 남자’ 포착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턴이 화려한 남성편력을 과시하고 있다.

7일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최근 TV 시리즈 ‘쿠거 타운’에 카메오로 출연한 그가 촬영장에서 만난 한 살 연하의 배우와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애니스턴은 2일 LA 비벌리힐스 소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조시 홉킨스와 두 시간 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한 목격자는 “둘 다 무척 들뜬 상태였으며 서로에게 매력을 어필하려는 모습이 눈에 띌 정도였다”고 전했다.

애니스턴은 최근 전 남자친구인 가수 존 메이어와 재결합설이 불거진 데 이어 최근에는 린제이 로한의 전 남자친구인 해리 모튼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