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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용준 ‘책 한류’ 뜨겁다

'한국…' 열풍 亞확산… 하와이 화보집도 곧 출시



톱스타 배용준(사진)이 책으로 또 한번 ‘욘사마’ 열풍을 일으킨다.

지난해 여행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하 ‘한아여’)을 출간해 한국과 일본 서점가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데 이어, 대만어· 중국어·영어판을 차례로 내놓는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해외에서의 지속적인 출간 요청으로 해외 버전을 추가하게 됐으며, 한국어 원문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1년여간의 충실한 번역을 통해 완성됐다.

대만어판을 출간하는 SBOOKER 출판사 측은 “배용준의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독자층에서도 지속적인 출간 요청과 문의가 있었다”며 “일반적인 스타 관련 서적과는 다르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안내서 역할을 통해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간된 ‘한아여’는 출간 1개월여 만에 13쇄를 찍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동시 출간된 일본어판 역시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올라, 한류 스타의 화보집이 아닌 기행 에세이로 이례적인 호평과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배용준은 6월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화보집을 올해 안에 출시한다. 2005년 사진집 ‘The Image Vol.1’이 20만 부가 팔려 18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트레이닝 안내서인 ‘100 day’s of Bae Yong Joon’은 15만 부가 팔려 32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이번 화보집은 5년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파격적인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던 이전과 달리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여유를 만끽하는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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