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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서진 안방 돌아온다

SBS ‘황제 …’ 출연계획



배우 이서진이 1년4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 중이다.

그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황제를 위하여’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드라마 ‘혼’ 이후 공백 기간을 보냈으나, 최근 이승기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에서 드라마 ‘이산’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현지 활동에 주력해 왔는데, 연기 변신과 더불어 일본 내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드라마는 오직 돈으로 모든 가치를 판단하는 한 남자가 돈 때문에 음모에 빠지면서 인간 관계와 세상의 이치를 새롭게 배워 간다는 내용을 그린다.

이서진은 작품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작가와 연출진을 만나는 등 출연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조만간 출연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것으로 알려졌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