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방송펑크’ 신정환 도박빚 억류된 듯

잇단 방송 펑크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신정환이 필리핀 세부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외교통상부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난달 말 필리핀으로 출국해 현재 세부 섬의 한 카지노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7일 오후 MBC ‘뉴스데스크’는 “방송인 신정환씨가 여권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가 귀국을 못하고 있다. 정황상 원정 도박을 갔다가 돈을 갚지 못해 귀국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강제로 억류당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신정환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 외교당국이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정환은 5일과 6일로 예정된 방송 프로 녹화에 불참한 데 이어, 7일 MBC ‘꽃다발’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9일에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녹화가 예정돼 있지만, 제작진이 녹화를 연기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