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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009 개정 교육과정 중단 없이 추진

교과부 정착지원 입장 표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내년도 ‘2009 개정 교육과정’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8일 밝혔다. 일부 교과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의 시행 유보 또는 중단 주장에 대해서도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교과부 관계자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이 교육수혜자인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것”이라며 “교육공급자인 교사의 입장에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서 해결할 일이지 중단할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반대하는 단체들이 주장하는 국·영·수 편중 논란에 대해서는 “사교육 중심으로 운영되던 것을 공교육 안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각급 학교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감안된다”며 “체육·음악·미술 등 10% 내외에서 감축 운영하려는 변화를 보이는 것은 새로이 도입된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체육·예술 등의 동아리활동이 적극 강화됨에 따라 이를 반영, 조정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교과부는 현재 각 시·도교육청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와 달리 일부 무리하게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에 대해 교육과정컨설팅지원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또 학생들의 창의성을 끄집어내고 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해 도입된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을 위한 장학자료를 10월 중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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