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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베이비부머 월소득 353만원

자녀 평균 2명… 교육비 가장 많이 써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6%에 이르는 ‘베이비붐’ 세대는 평균 2명의 자녀를 두고, 4명 가운데 3명은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7∼55세인 이들의 평균 초혼 연령은 25.7세, 월 가구소득은 353만원,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비율은 28.5%였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1955∼63년에 태어난 세대를 이른다. 8일 통계개발원의 ‘베이비붐 세대의 현황·은퇴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는 모두 713만 명(남성 359만 명, 여성 354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비붐 세대는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업, 건설업에 많이 종사하고 있으며 직종은 고위 임직원, 서비스 판매직, 장치·기계조작조립원 등이 많았다.

베이비부머의 월평균 가구소득은 지난해 기준 353만원으로, 소득구성 항목 가운데 근로소득의 비중(65.33%)이 가장 높았다. 소비지출 가운데는 교육비 비중(11.84%)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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