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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감사 ‘의견거절’ 급증

상장기업들의 재무제표에 대한 ‘의견거절’ 감사의견이 최근 급증세를 보여 투자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부실 기업들이 외부 감사를 통해 실체를 드러내며 증시에서 퇴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셈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9회계연도 1732개 상장회사(유가증권 711개, 코스닥 1021개)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개별제무재표에 대한 외부 감사인의 ‘의견거절’ 감사의견을 받은 기업이 45개 사(유가증권 13개, 코스닥 32개)로 집계됐다. 전체 상장사의 2.6%인 이들 기업은 상장 폐지로 이어져 증시에서 퇴출됐다. 의견거절을 받은 상장사는 2006년 2개, 2007년 13개, 2008년 36개에 이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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