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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亞 톱걸’ 되나

日 데뷔 싱글‘지니’첫날 오리콘 5위



소녀시대가 ‘아시아 넘버 원’ 걸그룹을 향한 카운트다운을 끝냈다.

지난달 25일 열린 일본 쇼케이스에서 2만2000명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이들은 8일 데뷔 싱글 ‘지니’를 출시했다. 쇼케이스 이후 일본 주요 언론에 대서특필되며 이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일본판 ‘지니’는 현지는 물론 한국에도 동시에 공개돼 한국 팬들에게는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를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듣는 재미를, 일본 팬들에게는 소녀시대의 데뷔 곡을 정식으로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

특히 ‘지니’가 오리콘 차트에서 카라가 앞서 세운 신기록을 갱신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11일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를 발표한 카라는 첫 주에 2만9000여 장을 판매해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5위에 올랐다. 데뷔 첫 주 아시아 여성그룹이 톱 10에 오른 것은 카라가 처음이었다.

양국 모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이는 이번 음반은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도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라 일본발 ‘소시 열풍’은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는 “소녀시대가 아시아 넘버원 걸그룹으로서 일본에서 가창력과 퍼포먼스, 카리스마를 두루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일본의 10∼20대 여성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노래는 물론 스타일에서도 큰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