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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롤 모델’ 졸리 최고-힐튼 최악

[글로벌 엔터]



할리우드 톱스타 앤절리나 졸리와 패리스 힐튼의 희비가 엇갈렸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통신 WENN은 최근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졸리가 ‘가장 닮고 싶은 롤 모델’(Best Celebrity Role Model)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41%의 지지율을 얻은 졸리는 2위 조지 클루니(23%)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렸다.

입양한 아이들을 포함해 6남매를 양육하면서도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 타이틀을 놓치지 않는 점, 연인 브래드 피트와 펼치고 있는 꾸준한 자선 활동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유엔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 친선대사인 그는 7일에도 파키스탄 홍수 피해 지역을 방문, 국제사회의 원조를 호소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최악의 롤모델’로 뽑히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숱한 스캔들과 낭비벽에 이어 최근 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되면서 닮고 싶지 않은 유명인사로 낙인 찍힌 것. 마약 소지 혐의로 재판을 앞둔 그는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일거수일투족을 트위터로 생중계하는 등 ‘최악의 롤모델’다운 면면을 과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