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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인천시향 정기연주회

가을을 여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정기 연주회(10일 오후 7시30분·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는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으로 가득하다.

문학, 미술, 자연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민족주의 양식을 반영한 낭만주의 대표 음악가 차이콥스키, 생상스, 드보르자크의 곡이 흐른다. 이탈리아 산레모 클래식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2000년)하며 세계무대에 등장한 피아니스트 박종훈(작은 사진)이 가세해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빼어난 표현력과 서정적 선율이 반짝이는 차이콥스키의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박종훈이 협연하는 유려한 생상 피아노 협주곡 2번, 어두운 정열이 꿈틀대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이 울려퍼진다.

문의:032)43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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