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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브아걸, 잇코 손잡고 열도 공략

13일 도쿄 이벤트에 팬클럽 회원 300명 초정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일본 유명 방송인 잇코의 러브콜을 받고 열도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이들은 13일 도쿄 미드타운 아토리움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일본 내 공식 팬클럽 회원 300명을 추첨해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잇코는 여장남자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방송인으로 현지에서 유명하다. 지난해 일본인들의 한국 화장품 시장 관광을 적극 홍보해 한국 명예 관광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현재 한국 관광 책 출판, 한국 화장품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잇코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한국 메이크업과 패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 지난달 25일 발표한 일본 데뷔 앨범인 ‘사운드-지’의 수록곡인 일본어 버전 ‘아브라카다브라’와 시건방춤을 소개한다.

앞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일본 아이튠즈에서 2위, 오리콘 해외 앨범 데일리 차트에서 7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한국 걸그룹의 잇따른 일본 진출 속에 이들은 싱글이 아닌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성과 개성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인 지난달 18일 벨소리 다운로드 차트에서 ‘아브라카다브라’의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각각 아시아 음악 부문에서 1·2위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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