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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스타골퍼 줄줄이 온다

최경주·신지애·최나연 등 신한 동해오픈·KLPGA 출격



최경주·신지애·최나연 등 해외파 스타 골퍼들이 추선 연휴를 전후로 국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신지애(22·미래에셋), 최나연(23·SK텔레콤), 지은희(24·휠라코리아), 정일미(38·기가골프)는 16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개막하는 제32회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에 출전을 확정했다. KLPGA 챔피언십은 국내 4대 메이저대회 중 최대 규모로 총상금이 7억원에 달한다.

이들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국내파 선두주자 안신애(20·비씨카드), 서희경(24·하이트), 조윤지(19·한솔) 등과 우승 다툼을 벌인다.

최경주(40·SK텔레콤)와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은 30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에서 개막하는 신한동해 오픈에 출격한다.

2007, 2008년 대회 2연패를 기록한 최경주는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놓고 해외 초청 선수 앙헬 카브레라(41·아르헨티나), 카밀로 비예가스(28·콜롬비아) 등과 경쟁한다.

카브레라는 2007년 US오픈과 2009년 마스터스 등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올린 아르헨티나의 골프 영웅. 바짝 엎드린 자세로 라인을 읽어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비예가스는 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과 PGA를 이끌어갈 차세대 선두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배상문(24·키움증권), 김대현(22·하이트),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 등이 한국 골프의 자존심을 걸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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