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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전념”

11월 월드컵 대회 참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만m 금메달리스트 이승훈(22·한국체대)이 “쇼트트랙 훈련을 병행하고 있지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스피드 스케이팅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8일 한국체육대학교 실내빙상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훈련 상황을 전하면서 “운이 좋아서 쇼트트랙 대표로 선발되더라도 스피드와 일정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문제가 생길 것 같다”며 “양쪽 모두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라고 쇼트트랙 포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아직 스피드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스피드 부문에서 계속 도전하고 싶다”며 “스피드 부문에서 누구도 이루지 못한 일을 해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승훈은 10월에 열릴 스피드스케이팅 선발전을 치르고 난 뒤 11월부터 스피드 월드컵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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