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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조현오, 차명계좌 근거 밝혀라”

문재인 등 고소인 조사

조현오 경찰청장의 ‘노무현 차명계좌’ 발언과 관련해 검찰이 첫 소환조사를 실시하면서 차명계좌 수사가 본격화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와 문재인 변호사를 이 사건의 고소·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유족 측이 지난달 18일 사자(死者)의 명예훼손,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3개 혐의로 조 청장을 고소·고발한 지 3주 만이다. 문 변호사는 중앙지검에 도착해 “조 청장은 자신의 발언이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를 제출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허위 사실로 결론이 내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고소·고발인 조사 뒤 당시 ‘박연차 게이트’ 수사팀을 상대로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의 존재 여부를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