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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대진·벤 킴 ‘베토벤 호흡’



관록의 피아니스트 김대진(48·사진 왼쪽)과 차세대 피아니스트 벤 킴(27)이 지휘자와 연주자로 호흡을 맞춘다.

김대진이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은 17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과 피아노 협주곡 2번,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조명하는 수원시향 정기 프로그램 ‘베토벤 사이클’의 다섯 번째 무대다.

단정하고 우아하면서도 베토벤 특유의 중후함이 더해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협연할 벤 킴은 독일 뮌헨 ARD(독일공연 제1방송)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왼손의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레온 플라이셔로부터 “최정상급 연주자로 커리어를 쌓아나갈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지녔다”는 평을 받을 만큼 성숙한 음악성과 통찰력을 자랑한다.

문의:031)228-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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