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패션피플의 삶 한눈에 본다

'CGV-바자 패션 필름페스티벌' 14일까지 열려



CGV가 국내외 패션 거장들이 추구하는 비전과 컨셉트를 담은 영화들을 모아 ‘제2회 CGV-바자 패션필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일 압구정과 센텀시티관에서 개막해 14일까지 열리며, 8일부터 용산관에서도 개최됐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24시간과 컬렉션과 패션쇼 준비 과정, 그 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영화제다.

2회째를 맞아 ‘패션 거장과 떠오르는 루키’를 주제로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의 다큐멘터리, 2008년 작고한 이브 생 로랑의 생애를 다룬 영화, 패션 디자이너로 은퇴하기 전까지 발렌티노(사진)의 화려했던 삶을 조명해본 작품, 샤넬·펜디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영상 등 6편이 준비됐다.

이들 작품을 통해 니콜 키드먼, 기네스 팰트로, 앤 헤서웨이, 케이트 보스워스, 엘리자베스 헐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그네스 딘, 칼리 크로스, 강승현 등 유명 모델들이 등장하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인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등 다양한 패션 피플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