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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태희 언니, 삼세판 해야죠∼

[CUT CUT!!]



추석 극장가에서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두 명이 격돌한다. 16일 개봉될 ‘그랑프리’의 김태희와 ‘시라노 : 연애조작단’의 이민정이 그 주인공. 제작 발표회장에서 만난 이들의 ‘미모 빅 매치’를 이번주 첫선을 보이는 ‘Cut, Cut!’을 통해 중계한다. 약속이라도 한 듯 블랙 원피스로 단장한 두 미녀. 영화 속에서 이만큼만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인다면 흥행은 떼어 놓은 당상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