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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혜영 공개수배’ 션, 이럴거야!

[오럴이슈]

▶“사과 아닙니다. 화해죠.”

(이루와 결별 과정을 놓고 태진아와 공방을 벌여온 작사가 최희진이 용서를 구한다는 내용의 각서를 쓴 지 하루 만에 미니홈피를 통해 입장을 번복했다. 사과는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고, 화해는 그동안 서로의 오해와 앙금을 푸는 것인데 어떻게 같겠느냐며 ‘화해’임을 주장했다.)

▶“사진의 사람을 찾습니다. 집을 나가서 못 본 지 36시간이 지났습니다. 보신 분은 바로 트위터로 연락주세요. 그리고 꼭 전해주세요. 돌아오면 장난스럽게 키스해주겠다고.”

(이른바 ‘정혜영 공개수배 사건’으로 션이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촬영으로 바쁜 아내에게 또 한번 닭살 애정을 표현했다.)

▶“태도를 욕하지 마시고 떨어진 예능감을 욕해주세요.”

(4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 세븐이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방송했다는 지적에 대해 트위터에 해명의 글을 올렸다.)

▶“농담한 거니 양해해 주시길 2PM, 2AM, 샤이니는 절대 나부랭이가 아닙니다. 저희 프로의 귀한 손님들이죠.”

(SBS의 한 예능 PD가 트위터에 올린 ‘나부랭이’라는 표현에 비난이 쇄도하자 즉각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정신이 없어서….”

(빅뱅의 태양이 생방송 음악프로에 ‘f*** y**’라는 욕설이 등에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나와 논란을 일으킨 후 트위터에 사과하며 올린 해명)

▶“병뚜껑을 숟가락으로 딸 수 있는 남자가 멋있다.”

(이민정이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밝힌 특이한 이상형. 그런 사소한 것도 해결할 수 있는 남자가 생활력 강해 보인다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