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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기준금리 연내 한 번은 오를 것”

"0.25 ~ 0.5 % 인상 유력"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은 연내 적어도 1회 이상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락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의심이나 다른 기대가 개입되지 않으려면 금리 조정 시차를 지나치게 확대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다음달에 기준금리가 2.50%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12일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 박희찬 애널리스트는 “올해 안에 기준금리 인상은 한 번 정도로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10∼12월 중 언제일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올해 기준금리가 0.5%포인트 더 오를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신영증권은 다음달과 오는 11월에 각각 0.25%포인트씩 기준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했고, 현대증권은 금리 인상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면서도 연내 0.5%포인트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올해 안에는 더 이상 기준금리가 오르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말과 비교되는 기저 효과로 인해 경제 지표의 둔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돼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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