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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챙기는 재계

전통시장상품권 대량 구입 복지시설 등 전달

재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그늘진 곳을 찾아 정을 나누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5억원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태풍과 폭우로 피해를 본 저소득층 1250가구에 전달했다. GM대우는 본사가 있는 인천 지역 재래시장에서 사용하도록 15만원짜리 상품권을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한화그룹은 재래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1억원어치를 구입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며, SK E&S 역시 복지시설에 1900만원어치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의 1500가구에 20㎏짜리 쌀 1600포대를 전달했고, 22개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과일과 쌀, 난방유 등을 제공했다. 경찰서와 소방서 등 연휴에 쉬지 못하는 관공서에도 과일과 라면을 전달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명절 간식 등을 포장한 선물세트 1000개를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SK건설 임직원은 지난 9일 서울 상도2동의 저소득층 주택에서 도배와 목공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고 삼성중공업은 결혼 이민자의 친정 나들이를 지원하기 위해 5000만원을 거제시에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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