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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과학을 신고 달려라



‘운동화만 신으면 되는 거 아냐?’ 특별한 운동기구 없이 즐길 수 있는 마라톤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달리면 무릎·발목 등에 무리가 가는 만큼 안정성을 높인 기능성 러닝화를 골라 신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마라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기능성 러닝화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헤드 신발기획팀의 한승범 팀장은 “올가을 출시되는 러닝화는 러닝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헤드의 러닝화 ‘파워로드’는 발 뒤꿈치 부분에 쿠셔닝을 강화해 발목과 무릎의 충격을 덜어주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발의 뒤틀리는 것을 막아준다.

아디다스는 사이즈와 성별에 따라 운동화 밑창을 달리 적용한 러닝화 ‘바운스 타이탄(남성용)’과 ‘바운스 비너스(여성용)’를 선보였다. 리복의 런톤은 러닝용 토닝슈즈로 기존 워킹화와 달리 달리기에 최적화된 8개의 밸런스 파드를 적용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10km 도심 러닝족을 위한 ‘로드 메이트’를, 뉴발란스는 ‘1226’을 새롭게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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