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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독일 맥주 축제를 서울서

주요 호텔 내달까지 행사 세계 국 전통맥주 선봬



알싸하게 목을 타고 내려가는 짜릿함……. 선선한 가을밤이라 더 흥이 나는 맥주축제가 10월까지 주요 호텔에서 펼쳐진다.

맥주축제의 원조라 할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에 온 듯 흥겨운 ‘오랑제리 옥토버페스트’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즐길 수 있다. 서울 남산의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 10월 한 달간 맥주축제가 펼쳐진다.

독일 현지의 옥토버페스트처럼 파란색 천으로 실내를 장식하고 독일식 수제 소시지, 독일식 감자 샐러드, 독일식 프레첼 등 독일 전통요리까지 내놔 분위기를 띄운다. 뷔페 식사가격에 추가로 1만5000원을 내면 시원한 생맥주와 와인, 음료를 무제한 마실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유럽식 노천카페 가든 테라스에선 10월 9일까지 ‘비어 뷔페’를 진행한다. 오후 5∼9시 하이트와 아사히 맥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고, 스페셜 안주 한 가지도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은 각각 2만2000원·4만5000원.

제주 올레길을 걷고 난 뒤 생맥주를 들이켜는 건 어떨까. 제주신라호텔은 28일까지 야자수가 우거져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야외 풀사이드 바에서 전 세계 프리미엄 생맥주 10가지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탭비어 페스티벌’을 연다.

평소 쉽게 맛볼 수 없는 맥주들이 총출동한다. 아일랜드의 흑맥주 기네스와 킬케니, 독일의 밀맥주인 프롬바커 바이젠, 벨기에의 호가든, 일본의 아사히다크 생맥주 등을 선보인다. 오후 7∼9시 해피아워 시간에 입장 시 1인당 3만원에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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