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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유통가 추석 당일만 쉬어요

백화점 이틀… 홈플러스 무휴

추석 연휴 기간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찾았다 문을 닫아 낭패를 보기도 한다. 지난해 추석 당일 하루만 문을 닫았던 주요 백화점들이 올해는 이틀씩 쉬기로 했다. 대형마트는 추석 당일 하루만 쉬거나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 그리고 AK플라자(수원점 제외)는 추석 당일인 22일과 이튿날인 23일 문을 닫는다. 올해 추석 연휴가 사실상 월요일인 20일부터 금요일인 24일까지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 휴무일도 늘렸다.

그러나 AK플라자 수원점과 서울 용산역의 아이파크백화점은 올해도 추석 당일(22일)만 쉰다. 아이파크몰 내 영화관과 식당가, 일부 패션매장은 연휴 내내 정상 영업한다.

추석 전까지 백화점들은 연장영업을 한다. 최근 추석 선물 매출이 늘면서 쇼핑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20일까지 영업시간을 30분씩 늘리기로 했다. 백화점 폐점 시간은 평소 오후 8시에서 오후 8시30분으로 늦춰진다.

대형마트의 경우 이마트는 추석 당일 하루를 쉬기로 했고, 홈플러스는 안양·동김해·서대전 등을 제외한 106개 점이 연휴 내내 문을 연다. 롯데마트 측 휴무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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