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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제2 펫숍’ 허츠 데뷔 앨범 출시



‘제2의 펫숍보이스’로 불리는 영국의 신예 일렉트로닉 듀오 허츠의 데뷔 앨범 ‘해피니스’가 국내에 출시됐다.

기타와 키보드를 담당하는 애덤 앤더슨과 보컬 티오 크래프트가 2005년 결성한 밴드로, 대거스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허츠로 정식 데뷔했다. ‘원더풀 라이프’라는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린 것을 계기로 130여 명의 음악평론가들이 모여 올해 부상할 아티스트를 예측한 ‘BBC 사운즈 오브 2010’ 투표 4위에 올랐다.

이들은 펫숍보이스와 디페시 모드 등 1980년대 일렉트로 신스 팝을 연상시키는 음악을 하면서 퍼포먼스, 패션 등에서 빼어난 스타일을 자랑해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운드를 담은 ‘실버 라이닝’, 강렬하면서 절제된 목소리가 신나는 사운드와 조화를 이룬 ‘베터 댄 러브’, 섹시 디바 카일리 미노그가 참여한 ‘디보션’ 등이 대표적인 트랙이다. 이번 앨범에는 총 11곡을 담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