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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쌀 5000t’ 北 지원 제의

대한적십자사는 13일 수해 지원을 요청해온 북한에 쌀 5000t과 시멘트 1만t 등 총 100억원 규모의 구호물자를 전달키로 했다. 한적은 또 북측의 이산가족 상봉 제안과 관련, 오는 17일 개성에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자고 제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종하 한적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제안을 담은 통지문을 오늘 북측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호 물자에는 쌀·시멘트 외에 컵라면 300만개 등 생필품과 의약품이 포함돼 있으며, 홍수 피해가 심했던 신의주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장비의 경우 규모가 큰 데다 인도주의 판단을 넘는 사안이라는 점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