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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사담당자 48% “옷차림 나빠 탈락”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절반가량은 입사 지원자의 옷차림이 못마땅해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231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옷차림 때문에 면접에서 지원자를 떨어뜨린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8.1%에 달했다.

이같이 응답한 비율은 기업 형태별로 대기업 76.9%, 공기업 75%, 중소기업 57.9%, 외국계 기업 37.5%로 나타났다.

‘꼴불견 옷차림’으로는 남성 지원자는 세탁하지 않은 옷을 입은 경우(52.8%)가 가장 많았고, 여성 지원자는 ‘과도하게 노출된 상의’(68.8%)와 ‘요란한 액세서리’(56.3%)가 좋지 않은 인상을 주는 옷차림으로 지적됐다.

반면 인사담당자들이 선호하는 면접용 옷차림으로는 세미 정장(45.5%), 정장(21.2%), 캐주얼 정장(19.5%) 순으로 꼽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