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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지하철·버스 연장운행

추석연휴 22 ~ 23일엔 새벽 2시까지

서울시가 추석 당일과 그 다음 날인 22·23일 지하철과 시내버스 운행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하는 등 추석연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5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서울시청 당직실(02-2171-2200∼1)에 설치되며 교통대책반(02-738-8703/8793), 안전대책반(02-726-2023), 의료대책반(02-3707-9133)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밤늦게 서울로 돌아오는 시민을 위해 22일과 23일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부제를 해제해 개인택시 1만5000여 대를 20일 오전 4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추가로 운행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하루 운행을 30%(1478회) 늘려 17만2000명을 실어 나를 예정이다. 20일 오전 7시부터 23일 자정까지는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양재IC 6.8㎞ 구간 양 방향에 버스전용차로가 1개씩 운영된다.

추석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특별 대책도 마련한다. 우선 결식아동 5만1000여 명에게는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음식점을 파악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하고 밑반찬을 미리 제공한다. 무료급식 대상인 홀몸노인 1만5000여 명에게는 고기와 전 등 추석 특식을 주고 노숙인 급식은 추석 연휴 중 1일 2식에서 3식으로 늘린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석 성수품 공급이 원활하도록 쇠고기, 조기, 사과 등 22개 특별관리품목에 대해 사재기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단속한다”며 “21일부터 23일까지 120다산콜센터를 특별 운영해서 민원도 해결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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