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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사회 지원땐 아이 낳겠다”

미혼 여성 84.6% 답변

젊은 여성 대부분이 출산을 원하지만 경제적 부담과 경력 단절의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출산 문제가 단순히 고학력 여성들의 출산 기피 현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13일 여성가족부가 서울대 여성연구소에 의뢰해 전국의 20∼30대 여성 113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미혼 여성(460명)의 83.6%가 출산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를 낳기 위한 조건으로는 조사 대상의 46.3%가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사회적 지원’을 꼽았다. 자녀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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