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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日, 나포 중국선원 전격 석방

선장은 계속 구금… 외교 공방전 가열

일본 정부가 13일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 해역에서 나포한 중국 어선의 선원 14명을 석방했다. 그러나 일본 검찰에 송치된 어선 선장은 풀려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일 센카쿠 열도 구바지마 인근 해상에서 자국 순시선과 충돌한 중국 어선을 나포해 어업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여왔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14명의 선원은 이날 중국이 이들을 호송하기 위해 보낸 항공기를 타고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를 떠났다. 나포된 어선은 이 비행기를 타고 온 중국 측 선원이 본국까지 운항해 갈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선장을 포함한 선원을 모두 풀어줄 것을 요구했지만 일본 법원은 19일까지 선장을 조사해 기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구금 기간을 연장했다.

일본의 중국 어선 나포와 관련해 양국이 날카롭게 맞서는 가운데 외교 공방전도 가열되고 있다.

다이빙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12일 새벽 니와 우이치로 주중 일본대사를 불러 강력하게 항의했다.

나포 사건 후 니와 대사가 중국 간부들에게 불려가 항의를 받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국무위원이 직접 초치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에 대해 일본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은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그렇게 늦은 시간에 니와 대사를 부른 데 대해 유감스럽다”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일본은 선장을 당장 석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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