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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우선주 이상 급등또 무더기 상한가

최근 별 이유 없이 급등했다가 감독당국의 시장감시 강화조치에 움찔했던 우선주들이 다시 불붙고 있다. 13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이들 종목은 모두 우선주들이었다. 특히 팜스코우B와 금강공업우 등은 9월 들어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내내 박스권에 머물던 중외제약2우B나 태양금속우 등도 시장감시 강화조치 발표 직전부터 연일 가격 제한 폭까지 오르고 있다.

반면 시장감시 강화조치 이후 상승세가 수그러든 종목들도 있다. 8월 한 달 동안 200% 이상 올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이상 급등 우선주’로 지목됐던 대우차판매1우, 벽산건설우, 성문전자우, 흥국화재우 등은 급등세가 다소 진정된 모습이다.

이들 종목은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일제히 하한가까지 추락한 후 눈에 띄게 힘을 잃은 모습이다.

이에 대해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관계자는 “보통주와 주가 괴리율이 심한 우선주들이 돌아가며 폭등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들에 대한 전체적인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갑작스러운 폭락에 따라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기업 가치와 관계없이 이상 급등한 우선주들에 대해 기획감시와 특별심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미 부분적으로 심리가 진행 중인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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