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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혼 예방도 우리 몫”

결혼업체 상담·특강 등 마련 눈길



만남뿐 아니라 이별도 관리해준다?

국내 양대 결혼정보업체가 결혼 성사뿐 아니라 혹시 모를 이혼 예방 역할까지 자임하고 나섰다.

듀오는 원만한 부부 관계를 위한 상담·교육기관 ‘듀오라이프컨설팅’을 설립했다. 심리상담사 등 전문인력이 부부의 갈등이나 자녀 양육문제를 상담해주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방법도 알려준다.

신혼이나 예비부부가 서로 차이를 이해함으로써 갈등을 겪지 않도록 돕는 각종 특강도 마련한다.

듀오 김혜정 대표는 “가정의 탄생을 넘어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게 결혼정보회사의 사회적 의무라고 보고 전문기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선우도 배우자와 결별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는 ‘이혼예방네트워크’를 만들어 올해 안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우는 이혼의 아픔을 극복했거나 20년 이상 원만하게 결혼생활을 한 사람 등을 상담사로 내세워 이혼을 고민하는 남녀에게 전화상담을 해주도록 할 계획이다. 선우 이웅진 대표는 “부부생활의 진짜 전문가는 이혼 위기를 극복하며 살아온 많은 부부다. 인생의 선배들이 경험을 토대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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