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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난봉꾼’ 민호 vs ‘외박녀’ 근영

새드라마 '시티헌터'서 일탈 시도



동갑내기 청춘스타 이민호와 문근영이 ‘난봉꾼’과 ‘외박녀’로 안방에 일탈을 시도한다.

이민호는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시티헌터’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011년 서울을 무대로 큰 키에 잘생긴 외모의 전직 CIA요원 강진이 상처받은 도시인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처리해주는 해결사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마음속 상처도 치유하는 이야기다.

이민호가 연기할 강진은 난봉꾼에 미인을 보면 어쩔 줄 모르는 호색한으로,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으로 이어온 이미지 변신에 확고한 전환점이 될 캐릭터다. 드라마는 내년 초 SBS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민호 측은 “일본에서조차 드라마화된 적이 없는 작품으로 원작자의 요구가 매우 까다롭다. 원작의 재미를 살릴 수 있도록 촬영 전까지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민호는 체계적인 몸 만들기를 통해 과감한 노출도 시도할 계획이다.

연극 ‘클로져’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문근영은 다음달 방송될 KBS2 새 월화극 ‘매리는 외박 중’으로 여세를 이어간다. 그가 맡을 매리는 인디밴드 리드 보컬 강무결(장근석)과 모든 것을 갖춘 매력남 등 두 남자와의 100일간의 이중 결혼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문근영은 “가상결혼을 둘러싼 매리의 상황이 그동안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은 것이라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어떻게 표현할지 설레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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