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파격적인 재킷 사진과 함께 강렬한 신곡을 발표했다.

11월 발표할 새 앨범 ‘라우드’에 수록될 새 싱글 ‘온리 걸(인 더 월드)’이 13일 국내에 출시됐다. 리한나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중독성 강한 비트가 만난 업템포 댄스 넘버로 인기곡 ‘돈트 스톱 더 뮤직’ ‘테이크 어 보우’ ‘루드 보이’ 등을 제작한 스타게이트가 다시 한번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7일 미국에서 공개돼 라디오와 전역의 클럽가를 강타하고 있으며, 갈대밭에서 드레스로 전라의 몸을 가리고 있는 아찔한 재킷 사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리한나는 지난 앨범의 수록곡 ‘루드 보이’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6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린 10년 만의 첫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빌보드 핫 댄스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7곡이 1위에 오르며 마돈나와 함께 최다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에미넴과 함께 부른 ‘Love The Way You Lie’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7주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