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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일본 관객 ‘카페인’ 중독될 것”

강지환 제작 나선 창작 뮤지컬 日공연에 자신감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한 배우 강지환이 일본 공연을 앞두고 기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창작 뮤지컬 ‘카페인’(∼다음달 3일 대학로 아트원 시어터)을 통해 뮤지컬 제작자로 나선 그는 다음달 16일부터 일본 도쿄 글로브좌 공연에 주연 배우로 참여, 2만여 현지 관객과 만난다.

SBS 월화드라마 ‘커피 하우스’ 종영 직후 뮤지컬 연습에 돌입한 그는 최근 자신의 공식 팬카페인 ‘강함사’에 연습 사진과 소감을 직접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작품이 2인극인 만큼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힘들다. 대학로 공연을 처음 본 날은 도망치고 싶었을 정도”라며 “하지만 공연을 마치고 관객으로부터 박수를 받는 상상을 하면 마음이 울컥하다. 드라마와 영화를 할 때 느끼지 못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뮤지컬 ‘카페인’은 연애에 실패하는 여자 바리스타와 바람둥이 소믈리에 남자의 연애담을 유쾌한 터치로 그린 작품이다. 국내 공연 한 달째를 맞은 지난 8일에는 평일 티켓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과의 흥행 경쟁에서 선전하고 있다.

강지환의 소속사 측은 “강지환이 국내에선 제작자로, 일본에서는 주연 배우로 나서는 작품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작품의 인기가 일본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연습에만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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