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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여러분, 굿다운로더 되세요”

톱스타 이병헌·손예진 등 2차 CF 합류

이병헌·황정민·김윤진·손예진 등 스크린 톱스타들이 올바른 다운로드 문화를 권장하는 취지로 출발한 ‘굿다운로더 캠페인’ 2차 CF에 합류했다.

이번 CF의 촬영은 지난 8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바쁜 일정을 쪼개어 촬영에 나선 출연진은 “굿다운로드로 영화 사랑을 키워주세요”를 외치며 애교 넘치는 표정 연기로 네티즌의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개봉 이후 오랜만에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이병헌은 “네티즌의 의식을 갑자기 바꾸는 것은 어렵다”면서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네티즌의 의식이 서서히 바뀐다면 정말 기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진과 황정민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화인으로서 정말 기쁘다. 한국 영화의 성장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캠페인의 공동위원장인 안성기와 박중훈은 “많은 후배 톱스타들이 흔쾌히 뜻을 같이해 정말 고맙다”며 “굿다운로더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7월부터 관련된 합법 사이트의 다운로드 매출이 무려 80%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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