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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실 어의’ 장나라 中안방 재입성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공주' 속편 주연 맡아



만능 엔터테이너 장나라가 공주에서 의사로 변신한다.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를 통해서다.

지난 8일 중국 헝디엔 스튜디오에서 첫 촬영에 돌입한 ‘띠아오만 어의’는 5년 전 중국 현지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모았던 ‘띠아오만 공주’의 속편에 해당된다. 아버지의 어깨 너머로 침술을 배운 여주인공이 황실에 들어가 좌충우돌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다시 여주인공을 맡은 그는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도 지친 기색 없이 오전 6시부터 15시간 넘게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다.

장나라는 “배우들과 스태프의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 감독은 홍콩 사람이고, 대부분의 스태프는 대만 사람, 주연 배우는 한국인과 태국인으로 구성됐지만 의사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라며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 데다 화면도 정말 예쁘게 나와 분명히 좋은 작품이 완성될 것 같다”고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극 중 상대역인 중국 배우 고오는 “장나라의 연기가 무척 뛰어나다. 상대의 능력까지 끌어올려주는 재주가 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는 11월 중순까지 ‘띠아오만 어의’의 촬영을 끝내고, 곧바로 아버지 주호성이 주연을 맡은 중국의 30부작 시대극 ‘경마장’ 촬영에 합류한다. 우정 출연에 가깝지만, 남자 주인공의 심리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배역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