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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탁구’ 카메오 놓친 바로 ‘그 사람’

이승철 촬영 앞두고 부상… "16일 종방연엔 꼭!"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드라마에 출연할 뻔했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메인 테마 ‘그 사람’을 불러 인기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지난달 카메오로 출연이 예정돼 있었다. 팔봉빵집을 찾는 손님 역으로 김탁구(윤시윤)와 스쳐지나가는 연기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촬영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왼쪽 무릎에 깁스를 하면서 아쉽게 인기 드라마 출연 기회를 놓치게 됐다. 이승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장에 응원차 방문하려던 계획을 세웠다가 제작진의 권유로 출연까지 하게 됐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모두 무산됐다”고 말했다.

데뷔 25주년 기념앨범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 간다’의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로 출연해 준 후배 가수 유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이승철은 종영을 기념해 촬영장을 찾기로 했다.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16일 충북 청원 청남대에서 열리는 종방 기념 파티에 참석해 드라마 성공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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