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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말썽’ 4대 국새 폐기

5대 만들때까지 3대 한시적 사용

행정안전부가 제작방식 등을 놓고 논란이 된 제4대 국새를 폐기하고 5대 국새를 제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 고위 관계자는 14일 “제4대 국새는 성능에 이상이 없더라도 국새로서 권위를 잃었다. 제5대 국새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국새 자문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이날 오전 첫 회의를 열고 국새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행안부는 전통식 국새 제작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현대식으로 5대 국새를 만드는 방안을 유력한 안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5대 국새는 굳이 금으로 만들 이유가 없다고 보고 티타늄 합금 등 다른 소재를 사용하는 방안도 연구하고 있다. 행안부는 5대 국새를 완성하기 전까지는 균열이 간 3대 국새를 보강해 한시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