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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탄력·입담 ‘뱅크스보다 윤주’”

장윤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MC 자신감

모델 장윤주가 세계적인 톱 모델 타이라 뱅크스에 도전장을 냈다.

14일 오후 3시 광화문 시네마루에서 열린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MC 요청을 받았을 때 잘해내고 싶었고 잘하리라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시청자들에게는 프로페셔널한 진행자로, 도전자들에겐 친근한 선배이자 멘토로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는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America’s Next Top Model’의 한국 버전이다. 미국에서는 수퍼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제작과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됐다.

14년차 베테랑 모델인 장윤주는 타이라 뱅크스보다 자신 있는 점을 묻는 질문에 “감히 얘기하자면 젊은 혈기와 탱탱한 보디라인, 그리고 입담이 아닐까 싶다”며 “타이라 뱅크스가 진행도 잘하고 유머러스해 내게도 그런 매력이 있을까 고민했는데, 갖고 있더라. 제가 이렇게 말을 잘하고 재미있는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웃음뿐 아니라 꿈과 감동, 열정을 함께 볼 수 있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미국판보다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18일 밤 12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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