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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발라드하는 남자들 ‘우리 계절’

박효신· 성시경·김범수 등 신보·콘서트로 가을 컴백



‘발라드 가이’ 3인방이 새 앨범과 콘서트로 가을맞이 채비를 끝냈다.

지난해 말 정규앨범 발표 이후 오랜 공백을 보낸 박효신은 13일 디지털 싱글 ‘안녕 사랑아’로 활동을 시작했다. 작곡가 황세준·김도훈, 작사가 강은경 등 히트 메이커가 뭉쳐 만든 곡이다. 또 다음달 중순 정규앨범 ‘기프트 파트 2’를 발표하며 가을 내내 ‘박효신표 발라드’를 쏟아낼 계획이다.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25∼2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0 기프트2 라이브 투어’를 마련한다.

5월 전역 후 새 앨범 준비에 매달려온 성시경은 다음달 16∼17일 용산 전쟁기념관 야외공연장에서 단독 공연 ‘2년 만에, 그대는…’을 열고 오랜 공백의 아쉬움을 털어낸다.

티켓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에 따르면 8일 오픈과 함께 독보적인 예매율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아직 1개월 이상 남아 있는 상황임에도 1만2000석 매진이 임박했다.

콘서트가 열리는 다음달 17일은 성시경이 데뷔한 지 정확히 10년이 되는 날이라 군 제대와 10주년을 동시에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시경은 콘서트 직후 새 앨범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범수는 29일 7집 ‘솔리스타’를 발표한다. 2008년 6집 ‘슬픔활용법’ 이후 2년2개월 만의 정규 음반이다. 음반 제목인 ‘솔리스타’는 이번 음반에 참여한 뮤지션들을 뜻하는 말로 국내 대표 솔리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완벽한 음악들로 채워져 타이틀곡 선정에 애를 먹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범수는 다음달 23∼24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7집 발매 기념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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