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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설악산 내달 3일 단풍

올해 단풍이 예년보다 다소 늦게 시작돼 중부지방에서는 내달 3∼18일 사이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풍 절정기도 최장 12일가량 늦춰진다.

기상청은 다음달 3일께 설악산 첫 단풍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18일 즈음, 남부지방은 17∼30일 사이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평년(9월 27일)보다 6일가량, 지난해 첫 단풍이 든 시점(9월 29일)보다도 4일 늦은 것이다.

첫 단풍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단풍 절정기도 평년에 비해 길게는 12일 정도 늦춰진다. 중부지방은 10월 하순 절정을 이루고, 남부지방은 11월 상순이 절정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 명소인 설악산(10월 20일), 지리산(10월 29일), 내장산(11월 6일), 한라산(11월 9일) 등도 절정기가 10월 하순과 11월 상순에 맞춰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