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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동통신 가입자 5천만 명 넘었다

국내 이동전화 보급률이 미국과 일본을 능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 수가 5005만 명을 기록해 본격적인 1인 다수 휴대용 통신기기 보유 시대가 왔음을 알렸다.

통계청이 추산한 올해 인구 4887만5000명을 기준으로 할 때 이동통신 서비스 보급률은 미국(95.0%)과 일본(87.6%)보다 높은 102.4%에 달한다.

가입자 5000만 명 달성은 지난 1984년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최초로 이통 서비스를 개시한 지 26년 만이며, 2006년 가입자 4000만 명 돌파 이래 5년 만이다.

아이폰이 촉발한 스마트폰 출시 경쟁 등장으로 이통 서비스 가입자 수는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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