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아파트 거래 다시 감소

8월 3.8%↓…서울 4년 평균보다 60%나 뚝

지난 7월 4개월 만에 약간 늘었던 전국 아파트 거래 건수가 8월 들어 다시 감소했다.

15일 국토해양부가 내놓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3만1007건으로, 7월(3만2227건)보다 3.8% 줄었다. 아파트는 매매 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하게 돼 있어 8월 신고 물량은 지난 6∼8월 계약분의 일부이다. 지난달 거래는 최근 4년(2006∼2009년)의 같은 달 평균(3만8791건)보다 20.1% 적은 것이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4월 4만3975건, 5월 3만2141건, 6월 3만454건으로 3개월 연속 줄었다가 7월 조금 늘었으나 지난달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2123건, 수도권 전체는 891건으로 전월 대비 각각 3.7% 줄었다. 지난 4년 평균보다는 60% 가까이 감소한 것이고, 수도권은 4개월째 1만 건을 채우지 못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7㎡는 8억4000만∼9억원에 거래돼 전달보다 1000만원가량 올랐고,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와 서초구 반포동 AID차관 아파트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노원구 상계동 주공13단지 등은 보합세를 보였다. 구체적인 자료는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http://rt.mltm.go.kr)나 국토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