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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명절후 허리 가장 아파

척추관절전문 나누리병원이 내원 환자 296명을 상대로 명절후유증의 형태를 조사한 결과, 허리와 무릎 통증이 51%로 가장 많았고 무기력증(20%)과 소화불량(9%)이 뒤를 이었다.

증상의 원인은 ▲장시간 가사와 운전 등 육체적인 고충(48%) ▲긴 시간의 휴식으로 인한 나태함(20%) ▲지출에 대한 경제적 압박감(18%) ▲친지 어른들에 대한 정신적 고충(14%) 등의 순이었다. 정신적 원인(29%)보다 육체적 원인(68%)이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인천 나누리병원 이승철 원장은 “신체의 퇴행 변화가 급격해지는 중년 이후 척추와 관절에 가중되는 부담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퇴행성 질환으로 악화되기 쉽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