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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알뜰 주부 ‘직거래장터’ 찾는다

싸고 믿을 수 있어 안심

발품은 팔아도 알뜰한 주부들은 고집스레 ‘직거래장터’를 찾는다. 신선한 우리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장바구니에 넣을 수 있다.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와 과천청사 앞에선 오늘(16일)까지 농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50% 싸게 파는 ‘추석맞이 한마음 장터’가 열린다.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농어민이 과일과 잡곡, 젓갈, 장류, 해산물 등 지역 특산물을 선보인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앞 광장에서도 19일까지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마련한 장터로 배추를 포기당 2500원씩 하루 1500포기, 냉동명태를 마리당 1000원씩 하루 1600마리씩 내놓는다. 광화문 청계광장에서도 같은 행사가 마련된다. 고속버스터미널의 직거래장터는 오후 1∼10시까지, 청계광장 장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서울을 찾기도 한다. 안동시는 17∼19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한성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안동고구마 등 농·특산물과 가공제품을 내놓는다. 안동한우 시식 이벤트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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