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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참깨간장으로 차례음식 ‘맛깔’

고소하고 은은한 향… 찜·조림·볶음과 조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이다. 차례상과 손님상에 나만의 레시피를 적용해 센스 있는 주부로 거듭나보자.

한식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장도 고소한 맛을 더욱 살린 제품을 사용하면 음식 맛에 풍미가 더해진다. 지난달 대상 청정원에서 선보인 ‘햇살 담은 자연숙성 참깨간장’은 세계 최초 참깨 100% 발효공법을 도입해 개발됐다. 기존 간장의 주원료인 대두와 소맥(밀)을 대신해 알레르기 프리로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는 참깨로 주원료를 바꾸고, 간장에 들어가는 소금 역시 전남 신안군에서 생산한 명품 천일염으로 교체했다. 특히, 참깨의 고소한 맛과 은은한 향이 감돌아 찜·조림·볶음요리와 퓨전음식에도 잘 어울려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 때도 요긴하다.

주원료인 참깨는 불포화지방산·필수아미노산·항산화물질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 특히 일반 간장에는 없는 ‘세사민(Sesamine)’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대상 청정원 신수경 셰프는 추석을 맞아 ‘참깨간장’을 이용한 이색 레시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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