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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 ‘쫀득’

추석 전 맛있게 부치는 법



주부 커뮤니티 미즈에서 추석을 앞두고 전을 맛있게 부치는 노하우를 보내왔다.

보기엔 간단하지만 막상 불의 온도, 반죽 정도, 바삭함 등 여러 조건이 어우러져야 먹음직스러운 전을 만들 수 있다. 우선 계란물은 체에 두 번 정도 걸러서 사용해야 표면이 깔끔해진다. 노랗게 색을 더 내고 싶다면 노른자만 한 개 정도 더 넣는 게 좋다.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에 묻히면 접착력이 좋고 쫀득한 맛도 강해진다. 밀가루, 메밀가루, 찹쌀가루를 같은 분량으로 섞어서 부치면 맛이 구수하고 바삭한 느낌이 나므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고명의 경우 여러 종류의 전 중에 1∼2가지만 사용해야 나중에 상에 올렸을 때 깔끔하다. 고명으로 사용하는 채소는 쑥갓, 청홍고추, 파프리카, 파슬리 등이 적당하다.

전 부칠 때 사용하는 식용유에 참기름을 약간 넣으면 고소한 냄새가 강해진다. 기름을 두를 때는 팬의 가장자리를 따라 흐르듯 조금씩 붓는다. 전을 부칠 때 온도는 중불에서 익혀야 겉이 타지 않고 골고루 익으면서 노릇하게 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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