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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아중 ‘헤븐’으로 안방 복귀



미녀 스타 김아중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미니시리즈 ‘헤븐’의 여주인공 고다경 역에 최종 캐스팅돼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의들의 활약상을 그리는 메디컬 수사 드라마로 박신양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김아중이 연기할 고다경은 매사 실수투성이인 신입 부검의로, 까칠한 완벽주의자 선배 윤지훈(박신양)에게 항상 꾸지람을 듣지만, 강한 집념으로 커다란 음모의 배후를 파헤치게 된다.

김아중은 현재 중국에서 미·중 합작영화 ‘어메이징’을 촬영 중이며 11월부터 ‘헤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